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명절 기간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극복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대구·경북혈액원 주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 등 홍보와 함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류형주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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