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본리동 최명순 19통장은 지난 10일 본리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통장 활동을 하며 받은 첫 월급인 30만 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