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섬 독도 역사 왜곡 영사 1편 썸네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은 22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정면 대응하는 영상 5편을 유튜브 독한티비에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독한티비는 일본에서 자행되고 있는 독도 역사 왜곡 현장 3곳 (오키섬, 시마네현, 도쿄)의 실태 고발 취재기 3편과 호사카 유지 교수와의 대담, 독도의 새로운 입증 자료 취재 등 총 5편에 걸쳐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16일 1편에서는 오키섬의 독도역사왜곡 현장편을 공개하고, 2편에서는 시마네현청 죽도자료실 역사 왜곡 현장편을 기존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이 각색하여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3편 독도 확대 전시관 편은 추후 촬영 후 공개에 들어간다.

또한 호사카 유지 교수와 함께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아보는 ‘독도 talk-talk’과 예천박물관에서 22일 공개되는 독도 영유권 입증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소개하는 영상 2편도 연이어 공개된다.

원용석 총재는 “일본은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거짓 주장에 대해 본부는 일본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왜곡 현장을 고발하고 동시에 독도 영유권 강화에 따른 내용을 기반으로 한 영상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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