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금동명)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과 화백관에서 신규 중등임용교사 500여명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임용을 축하해 주었다. 경북농협 제공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신규 중등임용교사 500여 명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관내 49개 영업점과 함께 직원 1인 1 꽃병 갖기 운동, 내점고객에게 사랑의 꽃 전달 등을 통한 다양한 화훼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동명 경북영업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졸업식 및 각종 행사가 취소, 축소되는 등 화훼농가에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화훼 소비촉진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화훼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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