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북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60번,61번)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경북도 소방본부에 근무하는 직원과 배우자로 2명이다.
경남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채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설 연휴 처가인 의성에 방문했다가 친척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 등 방역 소독하고 동료 등 접촉자를 찾아 긴급 검체채취를 실시하고 있다.
- 기자명 이상만 기자
- 승인 2021.02.16 21:38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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