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트라우마 세이버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17일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적절한 처치와 이송으로 환자 회복에 적극 기여한 구급대원 4명(소방위 이주희, 소방장 박문환, 소방교 한혜지, 소방교 이승길)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 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 보호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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