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자료사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확진자는 8명(지역감염 6명, 해외 입국 2명) 늘어 총 8554명이다.

지역감염 확진자는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의성 확진자 접촉자 2명, 의성·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순천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받은 1명이다.

해외 입국 후 검사받은 1명과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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