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특별방범 유공자 표창.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 중 임무 충실 업무유공자 표창과 장려장을 지난 19일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지령요원에 선발된 112종합상황팀 경위 정우홍,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한 교통관리계 경장 정다연·김동환, 치매노인 인명구조 유공에 힘쓴 동명파출소 경사 김효진이다.

또 장려장은 설 특별방범활동으로 △교통관리계 경위 박헌식, 박일찬, 경장 이해진, 박영현 △형사팀 경위 박효순, 경사 손택규 △석적지구대 경장 송혜연, 황승민 △왜관지구대 순경 김민주에게 주어졌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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