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 14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영주 소방서에 따르면 산불 진화장비 19대지휘 1, 펌프 5, 탱크 4, 화학 1, 산불 5, 기타 3), 진화 인력 189여명(소방 101, 의소대 88, 경찰 4, 시청 85, 한전 3)을 투입 진화작업 중이다.
한편 이번 산불은 예천군 감천면 유리 산 79에서 발생한 산불화재가 연소 확대 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화재 진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