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자료사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늘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8558명이다.

주소지별로 북구 2명, 서구 1명, 달성군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이다.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경북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도 1명 추가됐다.

또 1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구에서는 지난 20일(9명), 21일(8명)에 이어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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