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온라인 통합 설명회’(http://bit.ly/사회적경제사업설명회)를 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내용과 방법,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와 지원센터는 창업단계 기업에 독립 사무공간과 협업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과제 발굴을 도와 사업화하도록 한다.

또 교육과 설명회를 통해 협동조합 설립,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마을기업 등으로 인·지정받도록 지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지정되면 최고 5년간 인건비의 40∼70%와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을기업 지정 시 1000만∼5000만원까지 사업비 지원과 함께 컨설팅,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http://www. dgse.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53-256-4343)로 문의하면 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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