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과 경주 일대 주택가를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39)는 지난해 11월부터 심야에 포항·경주 외곽지 주택가를 다니며 거주자가 잠을 자는 사이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7회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황영우 기자
황영우 기자 hyw@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노동, 세관, 해수청,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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