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떢볶이치킨'에 '의성 마늘' 활용

의성군청
의성군과 주식회사 위드인푸드는 25일 군청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주)위드인푸드 김복미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성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외식 메뉴개발과 의성마늘 사용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위드인푸드는 국내 최초로 떡닭 세트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걸작떡볶이치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7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연 60t의 마늘을 사용하는 외식종합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의성 마늘’ 브랜드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위드인푸드는 의성 마늘을 사용한 걸작떡볶이치킨 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위드인푸드의 걸작떡볶이치킨 판매를 통해 의성 마늘 소비촉진과 인지도 상승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인푸드가 의성 마늘의 우수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판매해 전국의 소비자에게 의성 마늘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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