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아침 출근시간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및 농공단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기업유치과는 기업 근로자당 월세의 90%(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중소기업 임차비 지원사업’, 지역인력채용 우수기업 대상 대출이자 일부(3%)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전입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는 전입지원금, 출산양육지원금,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금 등 전입 시에 다양한 전입·출산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홍작 기업유치과장은 “우리시는 학생, 군인, 유공자, 신혼부부 등 전입하는 모든분들에게 다양한 지원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지역민을 직원으로 채용한 기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