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 김천교육장 40년 교직 마감…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마숙자 김천교육장 40년 교직 마감…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 김부신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27일 10시 29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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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퇴임식에서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김충섭 이사장에게 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마 교육장은 지난 25일 열린 퇴임식에서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냈다. 이날 마 교육장은 40년간 몸담았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마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마음은 항상 김천 교육과 함께하고 있으며 김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김천시장)은 “마숙자 교육장은 항상 지역 학생들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으셨을 뿐 아니라, 김천 교육발전에도 힘쓴 훌륭한 교육자”라며 “교직 생활을 떠나시면서도 지역의 후학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현재까지 212억720만 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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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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