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감삼초등학교 창호 교체사업 등을 위한 예산으로, 시설 개선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감삼초 창틀이 낡아 집중호우가 내리면 누수가 빈번했고, 큰 도로 인근에 있어 자동차 소음 등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방해를 받아왔던 상황이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우리 달서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감삼초뿐만 아니라 지역 학교들의 윤택한 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