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사이버팀은 온라인 중고사이트에 허위의 판매 글을 올려 피해자 133명에게 현금을 송금받은 사기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인터넷 물품 사기, 사이버 금융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피의자 714명을 검거했다
또한 사이버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최근 베스트 사이버팀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이길호 구미경찰서 수사과장은 “앞으로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