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자료사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지역별로 의성 5명, 포항 4명, 경산 3명, 영천 1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다.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10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8633명이다.

지역별로 북구 8명, 서구 1명, 달서구 1명이다.

북구 병원과 관련해 3명이 자가 또는 공공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성군 확진자 n차 감염자가 1명 나왔다.

또 북구 대학생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등으로 분류된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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