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도는 우리 땅’ 마스크 제작·기증은 지난달 22일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본의 억지 주장 철회와 삼일절을 맞아 울릉도 학생들에게 독도사랑은 물론 나라사랑을 더욱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경준 회장은 “올해도 일본은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했다”며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앞으로 ‘독도는 우리 땅’ 마스크 기증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는 척박한 독도를 푸른 숲이 우거지는 섬으로 만들기 위해 1988년 창립돼 그동안 선조들의 개척정신과 독도의용수비대의 얼을 이어받아 울릉도와 독도의 영토를 수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