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4500만원 확보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전국 27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등급 평가 결과는 S, A, B, C 등 4개로 등급에 따라 사업비 규모가 달라진다.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5년 실적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게 됐다. 수요자 중심의 1인 미디어, 블로그 마케팅 교육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강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문가 맞춤형 자문, 기업 멘토링 지원, 경진대회 개최 등 실전 중심의 차별화된 사업 운영과 외부 기업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창업 성공을 위해 노력한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달서구청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둥 기술 창업 분야에서 중장년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