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선박점검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 우리누리1호는 이용객 5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울릉도 여행을 위해 KF94 마스크를 배부한다.
앞서 설 명절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귀성객(이용객)들에게 마스크를 한시적으로 배부하여 울릉도 주민은 물론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작은 도움을 줬다.
태성해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을 많은 분께 청정한 울릉도를 알리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누리1호 이용자는 태성해운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7월까지 예약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