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직장협의회가 3일 청사 앞에서 제2기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하고 있다. 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직장협의회(회장 권택근)는 3일 청사 앞에서 이익훈 칠곡경찰서장, 권택근 칠곡경찰서 직장협의회장, 과장, 직협 집행부 관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칠곡경찰서 제2기 직장협의회는 지난 1월 21일 권택근 회장 취임 이후 활발한 공감소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경찰관 인사 복지 등 직장분위기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 경찰관들의 직장협의회에 대한 인식을 크게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권택근 직장협의회장은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근무환경개선,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