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포항시지부 “포항시 51만 인구 회복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 나서
농협은행 포항시지부(지부장 정영태)는 포항시가 역점시책으로 두고 있는 ‘포항시 51만 인구 회복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 포항시지부는 인구 50만 사수, 51만 인구회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 포항주소갖기 뱃지 패용 및 은행 창구 내 팸플릿 비치와 현수막을 게시했다.

정영태 지부장은 “인구 51만 도시 포항을 되찾아 더욱 살기 좋은 포항이 되도록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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