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자료사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국내 4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329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2명, 청송 2명, 포항 1명, 영주 1명이다.

구미 2명은 기존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포항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영주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청송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37명 발생했다.

현재 17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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