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주소방서에서 열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상주소방서제공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상주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20명 등 총 43명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 제공 방지, 공금 유용과 횡령 금지, 알선과 청탁 행위 방지 등을 결의했다.

이주원 서장은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청렴한 실천 의지와 각오로 업무에 임해달라고”고 말했다.

김범진 기자
김범진 기자 goldf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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