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신학기 개학에 따라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돌봄교실 내 원격학습 지원과 돌봄을 병행 제공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본으로 한 돌봄 체계의 안정적 유지 및 효율적인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 11교 모두 언제든지 원격학습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개별 디바이스를 준비하고, 사이트 접속 등을 점검했으며, 돌봄교실 내 방역 관리를 철저해 다양한 오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가희 교육장은 “신학기 개학으로 돌봄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므로 거리 유지, 지정 좌석제, 수시 방역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