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주말에만 단축 운영하던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이달부터 평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두 야시장은 그간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한파를 이유로 매주 금~일요일 3일씩만 하루 3시간씩 영업했다.

이달 정상 운영을 재개하면서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하고 화~일요일은 영업하기로 했다. 금·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화~목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각각 운영한다.

영상은 지난 6일 주말 밤 칠성야시장의 모습을 영상 스케치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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