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준법지원센터는 16일 경주청년회의소 김정훈 회장(왼쪽)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와 보호관찰청소년 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16일 경주청년회의소 김정훈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와 보호관찰청소년 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앞으로 보호관찰청소년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수강명령 교육 협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주청년회의소는 매년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대회, 범시민 자전거타기, 리더쉽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정훈 회장(서라벌 휠타이어&정비 대표)을 비롯해 약 6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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