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2021학년도 개강을 맞아 ‘찾아가는 신입생 환영식’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 행사 등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는 환영식을 마련했다.

박승호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대면 수업을 위해 등교한 32개 학과(부) 신입생들을 직접 찾아가 환영 메시지 전달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자료와 함께 일정 관리 메모장, 필기구, 사탕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박승호 총장은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겸비한 계명문화대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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