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 총회는 대구상의 제24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상임 의원, 감사 등 30명의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에는 상공의원 70~8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상의회장에는 이재하 현 회장이 재추대 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
현재까지 이 회장에 외에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이 회장이 재추대돼 연임 할 경우 2012년 임기를 마친 이인중 전 회장 이후 9년 만의 연임 사례다.
임시 의원총회가 끝나면 신임 회장 취임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장과 제24대 회장·상공의원, 고문 및 명예 회장, 선거관리위원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