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채취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일보DB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채취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일보DB

대구와 경북에서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1일 0시 현재 지역 감염 12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1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8792명이며 이 중 12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에서는 해외유입 없이 지역 감염자 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과 경산 각 2명, 구미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가 36명으로 하루 평균 5.1명이 신규 확진됐다.

현재 15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