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오는 10월까지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의 구직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오는 10월까지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의 구직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전문직업상담사가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상담시간은 매월 넷째 수요일 오후 2시∼오후 4시 까지다.

상담내용은 직업상담 및 알선, 취업정보·직업교육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이다. 구직신청서 작성 시 맞춤형 취업정보 및 직업프로그램 안내도 가능하다.

상담일정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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