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천시와 대상 선정 및 일정 등을 협의해 소규모 건설안전 현장점검과 안전 컨설팅을 하게 된다.
협약 후 김천시·국토안전관리원·대한건축사협회 안전관리 담당자들은 건설안전 관련 정보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성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은 “민·관·공 간담회 정례화는 지역의 건설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를 건설안전의 원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지난달 2일 김천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