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최근 의회 회의실에서 월례회 및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칠곡군의회 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최근 의회 회의실에서 회원 8명(최연준·심청보·최인희·이상승·구정회·이창훈·이재호·김세균)과 해당 연구단체에서 발주한 ‘지역균형 뉴딜사업 분석을 통한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용역’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회원들은 지역별, 권역별 현안 사업에 대한 시급성과 당위성을 상호 토론했다.

또 제5차 국토종합계획,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지역균형 뉴딜,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 등 상위 및 연관 계획에 대한 분석을 통해 ‘칠곡형 뉴딜 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10월 말까지 이어질 연구활동을 통해 뉴딜 정책의 목적에 부합하면서 군이 가진 잠재력과 미래 먹거리를 연결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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