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개편 등 컨텐츠 구성 강화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독도 컨텐츠 강화를 위해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 캡쳐 화면.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29일 창립 8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한다.

‘독도의 컨텐츠화’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독도의 컨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모든 컨텐츠가 구동 될 수 있도록 제작 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리뉴얼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독도 홍보 잡지 ‘독도 매거진’△독도를 만날 수 있는 ‘독도 실시간 영상’‘독도 입도 신호등’의 메뉴가 새로이 구성되어 대중성을 높였다.

또 독도의 컨텐화 전략에 기반한 △문화컨텐츠 역량 강화 사업 △독도영유권 강화사업 △문화체육사업등의 메뉴도 새로이 구성되어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컨텐츠 구성도 강화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홈페이지와 연동해 다양한 독도의 정보와 소식을 보도자료, 블로그 기자단 포스트, SNS를 통해 독도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원용석 총재는 “창립 8주년을 맞이해 본부는 독도의 컨텐츠화를 목표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사업들을 새로이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새로이 오픈되는 홈페이지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