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전문 브랜드 ‘온 더 테이블’1호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많아지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반찬 전문 브랜드 ‘온 더 테이블’1호점을 지난 26일 선보였다.

지하 1층 식품관관에 자리한 ‘온 더 테이블’은 포항 맛집으로 손꼽히는 ‘더 가든 파티(채움푸드)’ 체인업체로 정갈하고 맛있는 50여가지 다양한 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포항시민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민제과’도 4월중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포항 현지B/D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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