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은 지난 1일 글로벌캠퍼스에서 이웃사랑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돕기 위해 학군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학군단 30여 명과 대학 재학생을 포함, 45명이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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