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삼락관.
경북보건대학교는 고용노동부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신중년 NEW-START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RAT 인력양성사업’과 ‘청년 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 2020년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ART 인력양성사업’과 ‘START-UP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사업에 이은 3년 연속 선정이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지역의 일자리 수요와 변화를 기반으로 고용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해 관련 사업을 지역사회 청장년층들에 실질적으로 맞춤 고용 및 창업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고령화로 인한 신중년 세대의 구인난을 해소시키기 위한 교육·훈련 일자리사업이다.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청 사업인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경북지역 4050 행복 일자리사업-자동차 종합검사원양성 아카데미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수행을 하고 있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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