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과 사업모델 개선,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총 540개사 내외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매출증대과 시장진입 검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22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8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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