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상제 본부장, 송재엽 조합장이 직접 상주시청을 방문해 상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에 전해달라며 강영석 상주시장에게 후원금을 맡겼다.
송재엽 조합장은 상주시 산림조합이 공익조합으로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산림조합 관계자는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해 유통사업 다변화를 주도하고 산주·임업인·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550억 원의 신용자산인 금융 사업에서도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수익증대로 높은 자립기반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강영석 시장은 “장애인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맡기신 후원금은 장애인단체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