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7일 문경시 모전동 일대 건설현장 밀집 지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한 후 안전 기원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7일 문경시 모전동 일대 건설현장 밀집 지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현장패트롤 점검을 진행된 안전점검은 임시 시설물 붕괴 예방 조치 및 추락방지시설 설치상태를 확인하고 보완하도록 했다.

이필혁 경북지역본부장은 “경북지역의 모든 건설현장에 대해 불시 점검을 하고, 불시 점검한 현장의 위험요인 개선 완료될 때까지 계속된 점검으로 경북지역 건설 재해를 대폭 감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발주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자체 발주공사에 대해 대대적인 패트롤 점검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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