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MCA(이사장 이동섭)는 8일 포항YMCA 2층회의실에서 포항YMCA·선린애육원·꿈틀로작가연합회가 청소년사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항YMCA 이동섭 이사장, 정기석 사무총장, 선린애육원 박정민 원장, 꿈틀로 작가연합회 김희욱 회장과 각 기관 임원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포항YMC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언택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청소년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인적·물적 자원의 긴밀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동시에 모범적인 시민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포항YMCA의 청소년 방과후프로그램(ASAP), 문화교실, 꿈틀로예술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행복플랫폼을 잘 기획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탐색하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지원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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