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지난 9일 신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도중앙초등학교 학부모 회원 및 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 운전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 문화 정착을 홍보하기 위해 실행되었다.
박종문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임을 강조 (어린이 교통안전 강령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하며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안전운전 실천이 우선이다”고 당부했다.
- 기자명 장재기 기자
- 승인 2021.04.11 19:24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12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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