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지난 8일 달서구청과 청년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8일 달서구청과 청년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송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청년행복주택은 송현동 984-23번지 일원에 9가구 규모로 건립하며, 토지매입비와 설계비, 건축비 등 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에 완공한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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