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 봉화 2,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영덕 각 1명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자료사진.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명이 추가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경산·봉화 각 2명,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영덕 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전날보다 10명이 늘었다. 누계 3710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1일 대구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지난 11일 영주 75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9일 포항 546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7일 대구 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일 김천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11일 영주 75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의 확진자가 나와 주간 일일평균 12.9명이 발생했다. 현재 20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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