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주 한맥 컨트리클럽 회장
임기주 한맥 컨트리클럽 회장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한맥CC·골프장) 임기주 회장이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6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2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리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었다.

감사에는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 문호 사장과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 김태우 사장이 선임 됐다.

(사)한국 대중 골프장 협회는 전국의 골프장 106곳이 회원사로 국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합리적인 정책 제안 및 회원사 간의 유대강화와 권익보호 등 대중골프장들의 발전 및 진정한 골프 대중화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임기주 신임회장은 “골프장 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 골프장 분야별 전문인력교육, 4차산업 기술을 응용한 대중골프장 경영 효율성 제고, 코스관리 및 노사관리 분야 등 회원사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맥 컨트리클럽(경북 예천 한맥 CC)은 환경경영 대상,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 뉴커머상, 청년고용 우수기업, 우수여성친화기업,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소비자만족 우수 골프장 선정,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선정 등을 수상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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