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13일 김천시를 방문해 김천지역 아동을 위한 ‘2021년 후원금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13일 김천시를 방문해 김천지역 아동을 위한 ‘2021년 후원금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김천후원회(회장 전광득)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김천지역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정기후원자 960명으로부터 1억9000만 원을 모금, 126명의 아동에게 외부 지원금 포함 약 2억1000만 원의 정기후원금·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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