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늘푸른교회

‘대반전의 밤’ 리바이벌 목요집회 포스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실제적 현장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희수)는 오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늘푸른교회(김해룡 목사·북구 장량동)에서 ‘대반전의 밤’ 리바이벌 목요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목요집회는 지난 6년간 이어온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리바이벌 목요집회’라는 새 이름으로 진행하고, 또 인근 지역노회 청년연합회(포항남노회, 경동노회, 대구서남노회)와 함께하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2021 리바이벌 목요집회는박호종(4월 22일과 5월 13일)·김병동(4월 29일)·박영호(5월 6일)·천태석(5월 20일)·황성은(5월 27일)·조지훈(6월 3일)·정이호(6월 10일) 목사 등 7명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박호종 목사는 한국기도의집 대표와 더크로스처치 담임을, 김병동 목사는 7번국도선교단 대표와 부천새순교회 담임을, 박영호 목사는 미주 KOSTA 강사와 포항제일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천태석 목사는 예수전도단 간사·열방대학 강사·포항충진교회 기관목사로, 황성은 목사는 Vision Station·Ministry 대표·대전오메가교회 담임을, 조지훈 목사는 GOOD TV(C3TV)·커버넌트 스쿨 교장·기쁨이있는교회 담임을, 정이호 목사는 New Life Ministry 대표·빌라델비아교회 담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찬양은 부천새순교회 찬양팀과 대구서남노회 청년연합회 찬양팀을 비롯해 포항장성교회 고등부 찬양팀,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찬양팀, 포항남노회 청년연합회 찬양팀, , 경동노회 청년연합회 찬양팀이 맡는다.

전종규 지도목사(봉계교회)는 “지난 6년 동안 포항노회 청년연합회는 청년들의 연합과 신앙회복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 결과 포항에서 유일하게 다음세대들을 위한 집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청년들의 믿음·생각·가치관이 대반전이 일어나는 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목요집회는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및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며,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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