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 군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A 중학교 교사 1명(군위 22번)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 196명과 교직원 30명, 이 중학교와 한울타리에 있는 B고등학교 학생 265명과 교직원 55명에 대해 전수 검체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17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타인 접촉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자명 이만식 기자
- 승인 2021.04.17 14:38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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