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배한홍 교수, 식물 유래 항생제로 내성 극복 대안 제시
영남대 배한홍 교수, 식물 유래 항생제로 내성 극복 대안 제시
  • 김윤섭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19일 21시 29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20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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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논문 국내외 학계 주목… 약용식물 기반 생산법 비교·분석
영남대 생명공학과 배한홍 교수가 발표한 ‘식물 유래 항생제’ 관련 논문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왼쪽부터 영남대 생명공학과 프라그야 티와리 교수, 배한홍 교수.영남대.
영남대 생명공학과 배한홍 교수가 발표한 ‘식물 유래 항생제’ 관련 논문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 생명공학 분야 국제 저명 저널 <바이오테크놀로지 어드밴시스>(Biotechnology Advances, 영향력지수(IF) 10.744)에 게재된 ‘식물 합성생물학을 이용한 식물 유래 항생제 생산을 통한 항생제 내성과의 전쟁’(Plant synthetic biology for producing potent phyto-antimicrobials to combat antimicrobial resistance) 논문으로, 영남대 생명공학과 프라그야 티와리(38, Pragya Tiwari) 교수가 제1저자, 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 논문은 항생제 내성기작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식물 유래 대사물질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 리뷰논문이다. 식물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항생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합성생물학과 대사공학적 기법 이용에 대한 설명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했다.

배 교수는 “항생제 오남용과 자연적 진화에 의한 항생제 내성 세균의 출현은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약용식물을 포함해 식물 기반 항생물질 생산의 기본적인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다. 식물생명공학 관련 기업들의 항생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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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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